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니(폴아웃: 뉴 베가스) (문단 편집) == 베니를 처리하는 방법, 이후 행보 == 베니를 처리하는 분기는 크게 카지노 안에서 처리하는 것, 카이사르의 본진에서 처리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둘 중 무엇을 선택해도 게임 내용엔 큰 변화가 없으나 배달부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넣은 원수이니만큼 처리 방법에는 별의별 바리에이션이 있다. 처리했을 경우 스웽크의 반응은 '''"어? 그럼 베니 뒈졌으니 이제 내가 1인자네? [[우왕ㅋ굳ㅋ]]"''' 이라고 좋아한다. 베니 자체가 배신이 특기인 양아치인데다 애초에 스웽크는 베니가 아닌 미스터 하우스에 충성하고 있었다. 스웽크는 베니가 죽은 뒤 뉴 베가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고인드립]]을 쳐댄다. 아래의 어떤 결과로 처리하든 배달부는 베니가 사용하던 [[탑스 카지노]]의 최고급 스위트룸을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된다. '''1. [[탑스 카지노]]에서 처리하기''' a) 베니에게 접근하기 전에 카지노 문 앞에 있는 스웽크(Swank)에게 베니가 살인 미수/살인 교사죄를 안고 있음을 알려주면, 그 다음부터 탑스 카지노 내에서 무기를 맡기거나 숨겨야 할 필요가 없어지며, 베니를 공격할 때 보디가드를 제외한 다른 체어멘들이 손대지 않으므로 상대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화술 체크 3회(스피치 15/30/45 필요)를 거치거나, 각각을 대체할 수 있는, 여행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3개의 증거를 제시해주면 된다][* 단서 중 2개는 위에서 언급된 베니의 흡연 습관과 관련된 꽁초 / 라이터이며, 마지막 한 개는 [[노박(폴아웃: 뉴 베가스)|노박]]의 매니 바르가스가 가지고 있다. 제섭이 가진 라이터처럼 죽여서 뺏거나 훔칠 수도 있고, 그냥 매니의 터미널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다.] 어차피 베니와 보디가드들은 [[파우더 갱어스|파우더 갱]]만도 못한 무장을 지닌지라 플레이어 취향대로 아무 무기나 들고 간 다 처리하면 된다. a-1) 만약 보디가드들을 상대하거나 카지노 내부의 NPC들까지 싸움에 말려들게 하는게 싫을 경우 스웽크가 베니의 개인 스위트룸을 뒤져보라고 할 때 "이럴 시간 없어. 베니부터 처리하는게 우선이야." 라고 하면, 마지못해 베니가 스위트룸에 있으니 가서 방을 뒤져볼겸 처리하라고 알려주고, 베니의 위치가 1층 카지노에서 13층 스위트룸으로 바뀐다.[* 이렇게 베니를 만나면 "너, 어떻게 여기를 알고 왔어? 스웽크 이 개새끼가..." 라고 하면서 입을 털기 시작한다. 다만 자길 지켜주는 보디가드들이 없어졌으니(카지노에 있을 시 보디가드들이 있으니 자신을 죽이려 드는게 무모한 짓이라고 배달부를 설득하려 한다.) 확실히 말하는 태도가 비굴해진다.] a-2) 스웽크에게 공식적으로 무기를 돌려받지 않고 그냥 자물쇠를 따서(난이도 Very hard) 무기를 되찾았다면 "여긴 나를 포함해서 무장한 보디가드가 5명씩이나 있는데 네가 어찌어찌 꽁쳐왔을 딱총 따위로 무장한 것도 아니란 말이야. 내 걱정거리는 전부 문 앞에서 압수됐거든?" 이라고 위협하는데, 이에 배달부는 쿨하게 "그래서 무기 보관함을 땄어." 라고 화답한다. 그 말 한 마디에 당황한 베니는 "에헤이, 머리 좀 식히고 얘기하자고. 굳이 폭력을 쓸 필요는 없잖아?" 라며 꼬리를 내린다. b) 베니를 만나자마자 보유가 허락되었던 (혹은 은닉가능한 [[찬스의 나이프]] 같은) 무기를 꺼내들고 처단한다. 이 경우 일이 꼬이면 카지노 전체와 싸워야 할 수도 있다. 이때 '무서운 존재감' 퍽이 있다면 "베니, 널 무덤에 처넣어주려고 기어나왔다." 라고 위협을 던질 수 있다. 다만 베니의 부하들이 수는 많아도 죄다 무장부터 빈약한데다(가장 센게 22R 소음 기관단총) DT도 부실한, 그러니까 [[핀드(폴아웃: 뉴 베가스)|핀드]]는 고사하고 [[바이퍼스|바이퍼 건슬링어]]보다도 약한 녀석들이라 제대로 된 무기[* 예를 들어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 이 권총 하나면 카지노 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곳은 다 쓸어버릴 수 있다.] 하나만 숨겨 들어 왔어도 카지노 전체를 쓸어버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 스닉이 부족해서 숨길 수가 없다면 그냥 입구부터 밀어버리면 되고. 어차피 카지노 1층에서 베니를 쏴 죽이면 카지노 전체를 쓸어버려야 하기 때문에 입구부터 화력으로 밀어버리나 안에서 총질하나 똑같다. 이 경우 한창 총격전이 벌어지는데도 딜러와 도박꾼들은 도망 안가고 태평하게 카드를 돌리고 룰렛을 돌리는 괴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카지노 내 딜러와 도박꾼은 베니 패거리를 다 쳐죽여도 중립이다. 공격을 받지 않는 한 도망도 안 간다. 다만 뉴 베가스의 카지노들은 하나같이 카지노 치고 전리품이 맥빠지기 그지 없으며[* 그나마 벌이가 괜찮은 곳이 폭동 진압 산탄총을 쓰는 고모라이며 어느 카지노든 현금은 그닥 많지 않다.] 한번 이렇게 난동을 피웠으면 다음부턴 얼굴만 비춰도 공격해대니 불편하다. 물론 탑스 카지노의 환전원은 비무장 여성이라 선공하지 않기 때문에 말을 걸면 칩도 바꿔주고 도박도 할 수 있지만 근처에 적이 있으면 오브젝트를 못 이용하는 폴아웃의 시스템 상 도박할 때마다 꼬박꼬박 체어맨의 씨를 말려놔야 한다. 만약 스웽크에게 스위트룸에서 베니를 암살할 것을 허가받았다면 13층으로 가서 버젓이 방에 앉아있는 베니를 혼자 상대할 수 있다. c) 배달부가 여성일 경우 '요부(Black widow)' 퍽을 가지고 있다면 베니를 꼬셔서[* 이때 베니를 '''"내 머리에 납탄을 꽂은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라는 식으로 꼬신다. 이 말을 던져도 베니는 좀 의심하지만 "[[자지|베니의 물건]]으로 [[보지|내 어딘가로]] [[섹스|배달시켜줄 수 있는데?]]" 라는 식의 꼬드김에 베니는 13층에 있는 자기 스위트룸 키를 배달부에게 줘버린다.] 베니의 개인실에 단 둘인 상황이 된다. 이때 곧바로 죽일 수도 있고 일단 하고 나서 자는 베니를 죽일 수도 있다.[* 자는 베니를 죽이는 것은 이벤트 선택지라서 전투도 없이 바로 죽여버린다.] 이때 죽이지 않고 그냥 푹 자면 베니는 배달부에게 감사하며 자신은 포트로 갈테니 따라오지 말라는 노트를 남긴다. 포트에서 돌아오면 배달부와 데이트를 하겠다는 약속도 포함되어있다. 물론 포트로 가서 잡혀버린 베니를 풀어주어도 그 약속은 지키지 않는다. d) 베니와 대화를 시작하면 스위트룸에서 이야기를 하자며 귀빈실 열쇠를 준다.[* 이때 Barter 35로 체크하는 대화를 거치면 500캡도 같이 받게 된다.] 통상의 경우 배달부만 올려보낸 뒤 베니가 따라오지 않는데 인터폰으로 말을 걸어보면 암살자로 보디가드들이 뛰어들어 온다. 이렇게 되면 베니를 탑스에서 처리할 수 없게 된다.[* 인터폰으로 얘기할 때 Speech 35/50 체크를 각각 통과하면 암살자는 오지 않고 베니가 "그냥 스위트룸 드릴 테니까 먹고 떨어져줘!" 라는 식으로 말하고 도망친다.] Speech 60 체크를 통과했을 때에만 스위트룸에서 보디가드를 뗀 채로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이때도 함정 카드가 있어서 베니에게 협조하겠다거나 용서해주겠다는 식으로 대화하면 전자의 경우 "앞으로 잘 해보자." 면서 250캡을 주고 자리를 뜨는데(후자는 경험치를 조금 더 준다.), 베니가 나가고 얼마 안 돼서 바로 체어멘 보디가드 4명이 공격해온다. 이때 베니가 나가버리기 전에 베니를 처단할 경우 다른 카지노 관계자들의 개입 없이 1:5로 싸우는 것으로 끝이며, 협조나 용서같이 베니가 빠져나갈 여지를 주지 않고 1:1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베니와 1:1이든 1:5이든 싸울 때 무기를 회수하지 않아 버거운 상황이라면 베니 왼쪽의 금고(난이도 Average)를 따면 안에 무장이 어느 정도 들어 있다. 베니가 방을 이탈한 뒤에 기습당했을 경우 상황을 정리하고 인터폰을 켜면[* 단, 베니와의 대화에서 "내가 널 믿을 것 같냐? 어림도 없지." 라는 선택문을 택하고 베니가 이탈한 경우는 눌러봐야 무반응이다.] 베니가 '''"청소부들이 두 번 노크할 거야, 깨끗이 청소하는지 확인해."''' 라고 말하는데, 배달부가 친절하게 답해주면[* "그래. 시체가 4구나 있으니 깨끗이 치워야지.", "네 어설픈 기습은 아무런 성과도 못 거둔 것 같은데.", '''"이제 널 잡으러 간다, 베니."'''] "[[What the fuck|이런 씨발…?]]"이라는 말만 남기고 도망친다. 카지노 입구의 스웽크에게 베니를 봤냐고 물어보면 자기 방으로 헐레벌떡 뛰어가더라는 말을 해주며, 베니의 방에 올라가 예스맨에게 대화를 걸어 베니를 봤냐고 물으면 역시나 헐레벌떡 배달부를 피해 도망갔으며 비밀 엘리베이터를 통해 탈출한 것 같다고 말해준다. 여기서 베니를 놓치거나(d) 도망치게 놔두었을 경우(c), 배달부는 [[더 포트]]에서 베니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베니를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한 뒤(도주 포함) 탑스 카지노를 나서면 [[카이사르의 군단]]의 사자[* 보통은 [[울페스 인컬타]]지만 울페스가 이미 죽었다면 다른 사람이 온다. 이때 선한 방향으로 플레이했다면 십중팔구 카이사르의 군단 평판이 나빠진 상태지만, 이 시점에서 평판이 기본 상태로 복구된다. 베니를 처리한 것 때문에 카이사르가 관심을 가졌고, 카이사르의 명에 따라 이전까지의 잘못을 없던 걸로 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와 NCR 대사관의 전령이 플레이어를 찾아오고, 본격적으로 협력할 진영을 선택할 시간이 다가온다. '''2. [[더 포트]]에서 처리하기''' 어떤 수단으로든 탑스 카지노에서 도망나온 뒤 계획을 강행하기로 한 베니는 벙커로 들어가기 위해 넬슨 근처에 있던 군단원의 시체에서 빼온 복장으로 카이사르의 군단으로 변장했고, 가지고 있던 모든 [[스텔스 보이]]를 써서 [[미루나무 만]]에서 '''군단원들 틈에 껴서''' 요새까지 잠입하는 것까지는 성공적이었으나... '''정작 [[헤어 스타일]]을 안 바꾸는 바람에''' 군단 근위병에게 광속으로 발각, 고문당한 뒤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불어버린 상황이 된다.[* 헬멧 쓰면 가려질 텐데 꼭 하나씩 놓치는 베니의 성격상 이걸 그만 빼먹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 베니는 포박된 상태이므로 당당히 베니의 물건을 털어도 저항조차 못하긴 하는데, 해외 포럼을 참고해보면 포박된 베니에게 소매치기를 걸어 마리아를 뺏으려 해도 '''스텔스 보이를 써도''' 거의 실패하는 사례가 많이 보이므로 GRA 도전과제 클리어를 원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카이사르는(카이사르와 대화를 할 입장이라면) 베니의 처분을 배달부에게 양도하는데, 베니와 최후의 대담을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 이 때 알고 있는 모든 걸 털어놓게 할 수 있는데, 배달부더러 '''"이 요새 지하에 있는 하우스의 비밀병기를 부활시킨 뒤, 하우스를 죽이고 예스맨을 이용해라."'''라는, 자기 밑천까지 싹 털어놓는다. 이후 베니의 처분을 결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a) 아레나에서 정정당당한 1:1 칼싸움 - 다른 개죽음에 비하면 괜찮은 생각이라며 좋아한다. 물론 딱히 근접에 투자를 안 했더라도 베니 자체가 DT가 아예 없는 양복을 입고 있고[* 그래도 아주 약골은 아니다.] 무기는 투자가 아예 필요없는 마체테라서 스페셜을 아주 기괴하게 배분한 것만 아니라면 좀 긁다보면 눕는다. '''베니가 전임자를 똑같이 1:1로 베어버리고 체어멘의 지도자가 된 것'''을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한 방법. 여담이지만, 여성 배달부라면 사실상 군단의 [[아레나]]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는 3번의 기회 중 하나다. 나머지 1번은 군단 노예 멜로디에게 곰인형을 찾아줄 때 잡종견들과 한번, [[렉스(폴아웃: 뉴 베가스)|렉스]]의 치료를 위한 뇌를 얻기 위해 군단의 군견과 싸울 때 1번. 꼼수가 있는데 동료를 아무나 카이사르의 천막 위에 냅두면 동료의 지원사격을 받을 수 있어서 칼질 1번도 안 하고 이길 수 있다. b) 내 너를 십자가에 박아주마! - 베니가 차라리 그냥 죽여주시라고 애걸복걸한다. 이 때 베니를 무시하고 까면 '''"야 이 천벌받을 쌍놈아!"'''[* You sick vindictive fuck!]라고 외치며, 카르마가 떨어진다. [[십자가형]]이 너무나도 잔혹한 형벌이라서 그런 모양이다. 베니에게 찾아가 말을 걸면 "실컷 웃어라, 잔혹한 새끼야." 라고만 한다. 참고로 어떻게 처리하든 베니는 앞으로 영원히 게임상에서 사라지므로, 사실상 베니를 계속 게임상에 남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참고로 십자가에 매달고 난 이후 카이사르를 학살하면 베니가 2명이 되는 버그가 발생한다.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베니와 카이사르의 군단이 모두 싹쓸이된 후 베니가 십자가에 묶인 베니 옆에 가만히 서있다. 특유의 체크 무늬로 된 정장은 2벌 얻을 수 있지만 아쉽게도 마리아는 하나밖에 얻을 수 없다. c) 포박상태에서 즉결처분 - 바로 죽여버리겠다고 말을 건 뒤 처리를 하면[* 이때 배달부는 무서우면 눈감고 벌벌 떨어도 된다고 권유하는데 베니는 '''"내게 오는 죽음에서 도망치지 않겠어."'''고 말한다. 의외로 겁쟁이는 아닌 셈.] 연장에 있던 카이사르와 근위병 및 기타 등등의 인물들 전원이 입을 모아 '''"공정한 살해야."'''라고 한다.[* 다만 카이사르의 군단의 인물들은 어떤 포로나 십자가에 매달린 이들을 죽이더라도 이렇게 말한다.] d) 베니를 그냥 풀어줄 경우 - 카르마가 오른다. 다만 풀어주자마자 [[탄도 주먹]]를 든 [[카이사르의 군단]]의 근위병들이 베니와 배달부를 피떡을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베니가 얻어맞기 전에 배달부가 먼저 나서서 근위병들의 어그로를 끌어주면 베니가 마리아를 뽑아들고 지원사격을 해준다. e) 스텔스 보이와 머리핀(락픽)을 주고 알아서 튀라고 한다 - d)와 동일하지만 베니는 투명 상태로 도망갔기 때문에 배달부만 살아남으면 된다. f) 카이사르의 군단을 '''박살낸 후''' 풀어주면 - d, e와 거의 똑같지만 베니가 배달부의 활약을 보고 놀란다. 베니 : "정말 대단하군, 베이비. 저것들이 제대로 저항도 못하다니. 난 어떻게 할 작정이야?" 배달부 : "자, 풀어줄게" 베니 : "그거야, 베이비! 체크아웃할 시간이군!" '''3. 삭제된 씬''' 베니를 포트에서 풀어주고 다시 만난다면, 스텔스 보이를 사용하고 은신한 뒤 대화를 걸어온다. 자신에게 자비를 보여준 것이 자존심 상해서다. 배달부를 욕을 한 뒤 공격해온다. '''4. 처리하지 않기''' NCR 루트를 타면서 플래티넘 칩을 굳이 구하지 않는다면 베니를 처리할 필요도, 심지어 베니를 만날 필요도 없다. 베니는 플래티넘 칩을 가진 채로 평온한 삶을 살아갈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배달부가 미스터 하우스를 처리한 것을 알면 베니는 포트에 있는 벙커로 가서 변장이 들켜 잡힌다는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공식 설정은 없다. 베니를 어떤 식으로든 살려주면 어딘가로 도망치지만 탑스 카지노에 돌아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어디로 갔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moveto 커맨드로 리퍼런스 아이디를 쳐 봐도 탑스 카지노의 베니가 있던 자리로 갈 뿐. 엔딩에서도 별 말 없다. 즉 베니는 게임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 DLC [[Gun Runners' Arsenal]]에서 [[마리아(폴아웃: 뉴 베가스)|마리아]]로 베니에게 바람구멍을 내는 도전과제가 나옴으로서, 배달부가 베니에게 굳이 자비를 베풀 필요는 더욱 없어졌다. 탑스 카지노에서 만났을 때 총으로 권총을 가격해 떨어뜨린 뒤 주워서 쏘거나, 더 포트에 포박된 베니에서 마리아를 꺼내 바람구멍을 내면 된다. 다만, 이미 쓰여있듯 해외 포럼에서도 자주 나오는, 포박된 베니에게 스텔스 보이까지 써가며 소매치기를 걸어 마리아를 뺏으려 해도 매우 높은 확률로 실패하는 현상이 자주 보이니 주의해야 한다. 배신이 특기인 양아치라 그런지 베니가 죽었을 경우, 누구 하나 아쉬워하는 사람이 없다. 지나가는 NPC들도 "베니라는 친구가 [[끔살|끔찍하게 살해]]당했다는군. 폭력은 결국 폭력으로 귀결되는 법이야." 라고 중얼댄다. 체어멘은 일단 2인자 스웽크부터가 '''"와~ 그럼 이제 내가 1인자다!"''' 라고 말하고 자빠졌고, 심지어 배달부의 동료들도 다음과 같이 말한다. * [[크레이그 부운]] - "그 베니라는 친구, '''별 것 아니었군.'''" * [[로즈 오브 샤론 캐시디]] - "잘 했어. '''그따위 이상한 옷'''이나 입고 다니는 녀석은 그냥 죽여버려야 해."[* 캐스에게 베니에 대해 설명할 때 나오는 키워드가 "이상한 양복" 인데 캐스는 그후로 계속 이상한 양복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한다.] * [[릴리 보웬]] - "세상에, 베니라는 사람은 정말 '''역겨운 최후'''를 맞았구나. 넌 저렇게 살면 안 된다, 아가." * [[라울 테하다]] - "괜찮아요, 대장. 일개 [[마피아|패밀리]]의 대빵을 죽였다고 대장과 대장이 사랑하는 이가 [[벤데타|끔찍하고 무식한 보복]]이라도 당하기야 하겠습니까."[* 상술했다시피 체어맨 서열 2위인 스웽크부터가 배달부의 복수를 묵인했을 정도로 베니에 대한 충성심은 나락이었기 때문에 체어맨들의 복수는 따로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